코로나19 확산방지 대응 사목지침
이번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으로 우리신앙이 위축될 것이 아니라 그 동안의 자신의 신앙생활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습관적인 신앙생활이 아닌 일상적인 삶 안에서 자신의 신앙을 성찰하고 성숙시키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가정안에서 가족들이 함께하는 성서읽기와 묵주기도 등 적극적인 신앙생활을 권해드리며, 성당은 신자들의 개인기도를 위해 예전 그대로 개방하겠습니다.
-미사 대송(代誦) 권고
감기 환자나 노약자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불안해 하는 교우들은 주일
미사 의무를 관면 합니다.(그날의 성경말씀을 묵상하거나 묵주기도 5단
또는 선행 등을 대송으로 바칩니다. 가족들이 함께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마스크 착용
서로에 대한 배려로써 성전 및 실내에서는 꼭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밀폐된 공간에서의 고백성사는 자제합니다.
1층 사제면담실(사랑방)을 고해실로 대신 운영합니다.
▲성가는 부르지 않습니다.(성체성가는 반주만)
▲입당송과 영성체송은 해설자의 선창으로 다 같이 합니다.
▲사제의 복음선포와 강론은 모두 중앙제대에서 합니다.
▲보편지향기도 : 해설자가 4개의 기도 모두를 모두 바칩니다.
▲신자대표의 예물봉헌은 없습니다.
▲영성체 : 거양성체 후 사제가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말하면 전체교우가
‘아멘’이라고 대답한 뒤 개별로 성체를 받을 때에는‘아멘’없이 성체를
받아 모십니다. 유아 및 예비자를 위한 안수는 하지 않습니다.
▲평화의 인사는 목례로 합니다.
-교우 중 환자 발생시 본당에 꼭 연락 바랍니다.
(사무실 031-908-5901, 사무장 010-4042-0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