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신부님께서 대성전에 나오셔서 조배를 하시네요...
얼른가서 사진찍을까 하다가 셔터 소리에 놀라실까봐
화면 캡쳐로 대신 합니다.
꽤 오랜 시간을 묵묵히 앉아계시던데요....
최근 사태로 인해 고통받고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위해
그리고 사태해결에 애쓰시는 분들을 위해
특히, 우리 본당 신자분들의 안녕을 위해 기도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잘 버티고 있는 거 같구요
교우여러분~ 신부님을 위해 응원 부탁드립니다.~
다들 힘들 내시고 슬기롭게 헤쳐나가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