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동 본당에서 알려드립니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크게 우려되는 시점에서 12월 8일(화) 0시부터 28일(월)까지 3주간에 걸쳐 수도권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종교행사는 비대면을 원칙으로 하며, 참석 인원은 20명 이내로 제한’됩니다.
이에 본당 사제단과 사목회 회장단이 긴급히 논의한 결과, 본당 미사를 아래와 같이 실시하려 합니다.
- 평일미사, 주일미사 공히 비대면 미사로 진행하며 마두동성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하겠습니다.
- 평일미사와 주일미사 모두 오전 10시에 드립니다. 미사 후부터 1시간 동안(평일 10:30-11:30/ 주일 10:50-12:00) 평화방송이나 본당 유투브 중계를 통해 비대면 미사에 참례하신 분들에 한해 성당 정문에서 성체를 받아 모실 수 있습니다.
- 성당은 정상적으로 개방하며 성체조배 및 개인기도 등은 가능합니다.
판공성사와 성탄미사 등은 좀 더 방안을 마련하여 추후 공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