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 변경(2021년 1월 16일)에 따른 마두동본당 운영 지침
정부는 1/18(월)-1/31(주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및 5인 미만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유지하며,
종교활동은 정규예배, 미사, 법회 등에 한해 요일과 상관없이 수도권은 좌석의 10%까지, 비수도권은 좌석의 20%까지
대면을 허용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신자들이 미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조속히 끝나기를 바라며
정부의 방역 지침 변경(2021년 1월 16일)에 따른 우리 본당의 운영 지침을 알려드립니다.
1. 미사 참례 인원은 본당 총 좌석수의 10%(75명)까지 허용됩니다.
2. 평일미사와 주일 미사는 거리두기 2.5단계 이전대로 거행하며, 참여 인원 축소에 따라
평일 오전10시 미사와 주일 미사는 지역별로 배정합니다.
- 평일미사는 이전대로 부활하되 10시 미사는 2개 지역별로 배정하면 될 듯합니다.
- 토요일 오후3시 어린이미사, 토요일 오후7시 토요주일미사(지역 제한 없음, 70명 선착순 입장)
- 주일에는 오전7시, 9시, 11시와 오후 5시, 8시에 한 개 지역씩 배정
- 워크스루 영성체는 평일에는 없고, 주일 교중미사후 12시 30분까지입니다.
3. 교구장님께서 미사에 참석하지 못한 신자들이 가족들과 함께 신앙을 더욱 깊게 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기를 바라시며 ‘
공소예절’을 강조하셨습니다. 가정에서 봉헌하는 공소예절도 권장해 드립니다.
가정 공소예절에 참여하신 교우들은 워크스루 영성체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마두동성당 사제단